알뜰폰 단점, 사용해보고 판단내립니다

■ 알뜰폰 단점, 사용해보고 판단내립니다.

알뜰폰으로 요금제를 바꾼지도 어느덧 3개월, 기존통신사 KT에서 사용하던 갤럭시S7 기기할부값을 다 갚고 2년 약정이 만료된 시점에서 고민하지않고 바꿨습니다. (주의, 약정이 아직 많은 기간 남은 분들은 곤란합니다.)

기존 요금제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약 70,000원으로 매달 결제했었고 쓰다보니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져갔습니다. 사업이나 개인적으로 많은 통화 및 사용량으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그려러니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 몇번의 통화와 카카오톡 및 인터넷 사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절반 이상으로 요금을 줄여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구매하기 위해 통신사를 끼면서 고가의 통신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6만원 대 통신요금과 기기할부값을 합치면 왠만한 사용자들은 10만원의 육박하는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실겁니다. 이런 분이라면 반드시 이번에 결정하시고 요금을 줄이시길...

알뜰폰 단점,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요금제에 따라 불만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알뜰폰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워낙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 문자, 데이터가 너무 적다고 말씀하긴 하는데 잘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알뜰폰요금제도 무제한요금제가 존재합니다. 약 3만 원으로 기존 3사 통신사인 SKT/KT/LGU의 6만 5천원 무제한요금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통신사혜택에 대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통신사 포인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글쓴이는 상관없지만 의외로 포인트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층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알뜰폰 단점이라고 제목을 써놓고 장점만 나열하는 것 같지만 그만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만원 대 요금제를 사용하면 당연히 부족하지만 3만 원대 요금제를 사용하면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통신사 포인트를 잘 쓰고 있다 또는 활용을 잘해서 통신사요금이 아깝지 않다면 유지하시고 나는 그냥 라이트한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다 싶으면 그냥 약정 끝나면 넘어오시면 됩니다. 단점 얘기할려다가 괜히 추천글로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각자 상황과 시기에 따라 좋은 것이 있다면 조율해서 바꾸시면 됩니다. 끝